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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송이의 그림일기

[11/12/31] 새해 복 많이 드세요.




오늘은 동영상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를 찍어서 작은아버지께 보여드리려고 했는데 민이가 이렇게 말해 버렸다.

'새해 복많이 드세요' 라고 말해 버렸다.

그때 민이가 너무 웃겼다.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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