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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송이의 그림일기

[11/12/28] 채원, 예원


오늘은 채원, 예원이가 우리집에 놀러왔다.

엄마들은 어디로 갔다.

어디로 갔는지는 미스터리다.

우리는 무슨 놀이를 했냐면 가게놀이만 했다.

나머지는 TV를 봤다.

정말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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