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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송이의 그림일기

[12/7/27] 피아노 학원을 못 간 날 오늘은 놀이터에서 노느나 깜빡잊고 피아노학원을 못갔다. 노느라 피아노학원을 못가다니.... 부끄러웠다. 다음에는 피아노학원을 빠지지 않고 열심히 다녀야겠다. 정말 부끄러웠다. 더보기
[12/7/25] 마술 오늘은 손수건이 똥으로 변하는 마술을 배웠다. 처음에는 너무 신기했는데 마술 비밀을 아니까 신기하지 않아졌다. 그런데 똥은 진짜 똥이 아니라 가짜 똥이다. 그래서 냄새가 나거나 더럽지 않다. 정말 신기한 마술이었다. 더보기
[12/7/23] 접촉성 피부염 오늘은 다리에 뭐가 생겨서 피부과에 갔다. 의사 선생님께서는 접촉성 피부염이라고 하셨다. 간지럽기도 하고 아프기도 해서 너무 너무 참기 힘들었다. 하지만 가만히 있으면 괜찮았다. 접촉성 피부염이 빨리 나았으면 좋겠다. 더보기
[12/7/22] 달란트시장 오늘은 교회에서 달란트 시장을 했다. 나는 26달란트를 모아서 10ㅏㄹ란트를 음식에 썼다. 나머지 16달란트는 양말, 편지지, 스티커, 문신에 썼다. 나보다 달란트가 많은 사람은 많았다. 나도 열심히 모을걸..... 후회가 된다. 다음에는 꼭~ 달란트를 많이 모아야겠다. 더보기
[12/7/19] 아이스크림 오늘은 엄마친구께서 아이스크림 쿠폰을 보내주셔서 아이스크림을 아주 많이 먹었다. 아이스크림은 몇가지를 고를 수 있냐면 5가지를 고를 수 있었다. 나는 아이스크림 5가지 중에서 슈팅스타가 제일 맛있었다. 배불렀다. 더보기
[12/7/18] 바자회 오늘은 학교에서 바자회를 했다. 나는 수첩을 들고 갔다. 무엇이랑 바꿨냐면 민권이가 가져온 액자와 바꿨다. 민건이의 액자는 내 마음에 쏙 들었다. 내 수첩이랑 자기꺼랑 바꾸자는 애들이 많았다. 내 수첩이 마음에 드나 보다. 하지만 나는 민권이의 액자랑 바꿔야해서 다른 친구들의 물건과 못 바꿨다. 그 친구들에게 미안하다. 재미있었다. 더보기
[12/7/17] 딸기맛제티 오늘은 딸기맛 제티를 샀다. 집에와서 우유에 제티를 타서 먹어보았다. 완전 맛있었다. 난 원래 우유를 싫어하니까 제티를 학교를 가져가서 마셔야겠다. 이제 학교에서 우유를 맛있게 먹을 수 있겠다. 내일 학교에 갈 때 제티를 꼭 가져가서 우유에 타서 마셔야겠다. 더보기
[12/7/14] 베어팜 오늘은 베어팜에 갔다. 베어팜에는 날아라타잔이 있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계속해서 탔다. 썰매도 있었다. 언덕위에서 썰매를 타고 슝~ 하는 것이 재미있었다. 하지만 제일 재미있었던 것은 바로 곰 먹이주기 였다. 건빵을 던져주어서 곰들이 맨 위로 올라가게 하는게 너무 재미있었다. 그리고 수영장에서 물을 튀기며 노는 것이 좋았다. 노는 동안 비가 내려 놀기가 불편했다. 아쉽다. 더보기
[12/7/13] 한자시험 점수 오늘은 드디어 한자 시험 점수가 나왔다. 100점이었다. 기분이 너무 좋고 신났다. 집에서 공부하길 잘했다. 나자신이 자랑스러웠다. 다음에 시험이 있으면 공부를 열심히 해야지. 너무너무 좋았다. 더보기
[12/7/12] 한자시험 오늘은 드디어 한자시험을 했다. 아침엔 떨렸지만 문제가 쉬워서 쉽게 풀었다. 다행이다. 이제 한자공부를 안해도 되니까 기분이 너무 좋다. 빨리 내일이 되서 시험점수가 나왔으면 좋겠다. 제발 100점 맞았으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