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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송이의 그림일기

[11/12/29] 허탕



오늘은 엄마께서 신발을 사려고 시장에 갔는데 신발이 없어서 아몬드와 해바라기씨, 호두만 사갖고 오셨다.

그러니까 허탕을 치고 왔다가 나을 것 같다.

엄마가 집에서 시장까지 갔다 오셔서 힘드실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