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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송이의 그림일기

[11/8/3] 계곡수영


계곡에 가서 튜브를 타고 재미있게 놀았다.

물장난도 했다.

오빠들은 아주 센 물에서 튜브를 타고 재미있게 슈웅 내려갔다.

재미있겠다.

하지만 나는 못 탔다.

목사님께서 아직 어려서 큰일난다고 안된다고 하셨다.

정말 재미있어 보였는데.....

2학년이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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