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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송이의 그림일기

[11/9/28] 병원놀이


오늘 선생님께서 토요일에 병원놀이를 한다고 말씀하셨다.

나는 약사고 고유진과 문준영은 환자, 이주하는 간호사, 한상민은 의사, 김민서는 접수원이다.

토요일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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