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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송이의 그림일기

[11/9/22] 파자마파티


오늘은 엄마는 치사하게 혼자 공연을 보러갔고 우리는 채원이 집에 맡겨 놓았다.

엄마가 너무 너무 치사한 것 같다.

나도 공연을 보고 싶다.

나도 따라가고 싶었는데.....

그래도 채원이 집에서 노는 것도 재미있었다.

처음에는 파티라고 해서 채원이가 풍선을 걸어놓은 줄 알았는데 아니어서 실망했다.

그래도 노는건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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