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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송이의 그림일기

[11/7/8] 스티커


채원이랑 예원이랑 민이와 같이 놀러가서 스티커를 샀다.

나는 옷입히기를 골랐고 채원이도 옷입히기를 샀고 예원이는 보석스티커를 샀고 민이는 공주 옷입히기를 샀다.

나도 그냥 보석스티커를 할 걸 그랬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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