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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송이의 그림일기

[11/7/6] 채원이와 싸움


채원이 집에 놀러갔다.

채원이 집에 놀러가서 채원이와 싸웠다.

채원이는 맨날 자기 마음대로 해서 미웠다.

나는 채원이처럼 성질을 안낼 것이다.

그러면 다시 친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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