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드디어 자신의 수호천사가 누군지 발표하기를 했다.
나를 뽑은 사람은 이성현이었다.
설마설마 했는데 진짜로 내 이름이 뽑혔나 보다.
예은이는 내가 예은이 이름을 부르자마자 깡총깡총 뛰며 좋아했다.
내가 그렇게 좋은가 보다.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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