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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송이의 그림일기

[12/5/18] 혼자 샤워하기

오늘은 나혼자 샤워를 했다.

 

샤워를 하는 동안 미끄러워서 넘어질까봐 마음이 조마조마하였다.

 

하지만 다행히도 넘어지지 않았다.

 

휴~ 살았다.

 

샤워를 할때 빨리 샤워를 끝내고 목욕탕밖으로 나오고 싶다는 생각빡에 없었다.

 

샤워가 무사히 끝나서 다행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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