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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송이의 그림일기

[12/1/11] 아픈날



오늘은 내가 아팠다.

채원이랑 예원이가 놀러왔을 때는 민이가 아팠는데 나도 나중에 머리가 아프더니 목도 아팠다.

너무 아파서 일기도 못 쓰겠다.

정마 정말 아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