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민이가 귓밥을 계속 파달라고 졸랐다.
그래서 엄마는 할 수 없이 민이의 귓밥을 파주셨다.
그런데 민이는 계속 파달라고 졸랐다.
드디어 엄마께서 폭발을 하셨다.
야~ 나도 힘들거든. 어쩌고저쩌고어쩌고저쩌고..
그렇게 계속 말을 하셨다.
나는 귓밥을 파달라고 엄마께 조르지 않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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