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선생님께서 시를 써오라고 하셨다.
나는 이렇게 썼다.
가을
코스모스가 피는 가을
단풍잎이 빨갛게 노랗게 물드는 가을
너도나도 앞다투어 가을을 맞이해요.
라고 썼다.
내가 생각해도 잘 쓴 것 같다.
'가족이야기 > 송이의 그림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1/11/30] 산더미숙제 (0) | 2011.12.02 |
---|---|
[11/11/29] 아픈 내동생 (0) | 2011.12.02 |
[11/11/27] 속회별 찬양대회 (0) | 2011.12.02 |
[11/11/24] 채원, 예원 (0) | 2011.12.02 |
[11/11/23] 생일 초대장 (0) | 2011.1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