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바로 하겠습니다'
회사에서 가장 많이 하는 말이면서도 가장 하기 어려운 말인 것 같습니다.
사실.. '이건 이렇게 검토해 보고' '저건 저렇게 검토해 본다음에' '할지 말지 결정하겠습니다' 가 마음속에서 나오는 말이지만....
윗분들은 '네. 바로 하겠습니다' 라는 말을 좋아하시기에
입에 붙어버린 말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바로 하겠습니다' 라는 말을 지키고 있는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말을 뱉고 나서 돌아서면 '언제까지 해 놔야 욕을 안 먹지?' '피해갈 방법은 없을까?'
이런 생각들을 더 많이 하는게 제 현실입니다.
'네 바로 하겠습니다' 라는 말과 함께 마음도 '네 바로 하겠습니다' 라고 하지 못했던 이전의 행동들을 후회하며 이젠 정말 어떤 일이든지 말을 뱉으면 진짜 '바로 해보겠습니다'
회사에서 가장 많이 하는 말이면서도 가장 하기 어려운 말인 것 같습니다.
사실.. '이건 이렇게 검토해 보고' '저건 저렇게 검토해 본다음에' '할지 말지 결정하겠습니다' 가 마음속에서 나오는 말이지만....
윗분들은 '네. 바로 하겠습니다' 라는 말을 좋아하시기에
입에 붙어버린 말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바로 하겠습니다' 라는 말을 지키고 있는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말을 뱉고 나서 돌아서면 '언제까지 해 놔야 욕을 안 먹지?' '피해갈 방법은 없을까?'
이런 생각들을 더 많이 하는게 제 현실입니다.
'네 바로 하겠습니다' 라는 말과 함께 마음도 '네 바로 하겠습니다' 라고 하지 못했던 이전의 행동들을 후회하며 이젠 정말 어떤 일이든지 말을 뱉으면 진짜 '바로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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