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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송이의 그림일기

[11/7/18] 채원이의 집에 가서 수영을.....


채원이와 예원이의 집에 놀러가서 물놀이할때 쓰는 풀장에서 재미있게 놀았다.

채원이와 예원이와 민이와 나는 맨처음에는 물이 아주 차갑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곧 물에 익숙해졌다.

수영을하면서 채원이와 싸우기도 했지만 채원이와 나는 단짝 친구였기 때문에 금방 화해를 했다.

가끔 물이 차가워서 뜨거운 물로 섞어가지고 조금 따뜻해졌다.

채원이와 물장구를 치며 놀았다.

물이 너무 낮아서 수영도 할 수 없었고 아쉽기도 했다.

어쨌든 재미있었고 또 수영을 하러 수영모자, 물안경, 입으로 숨을 쉬는 것, 풀장, 수영복을 채원이 집에 갖고 가서 신나게 물장구치며 놀 것이다.

꼭 다시 놀러와서 물장구를 치며 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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