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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송이의 그림일기

[11/5/19] 버섯찢기



버섯을 찢었다.

동생은 힘들다고 포기했다.

하지만 나는 버섯찢기를 계속했다.

기분은 엄마를 도와드려서 엄마가 편해져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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