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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송이의 그림일기

[11/5/18] 무거운짐 들어드리기


엄마의 무거운 짐을 들어드렸다.

그래서 엄마의 짐이 가벼워졌다.

엄마가 무거워보여서 내가 세개를 들어줄려고 했는데 엄마가 무겁다고 두개만 들라고 해서 두개만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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