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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송이의 그림일기

[12/5/10] ㅠㅠ

오늘은 엄마께 안마를 해드렸다.

 

그런데 엄마는 시간을 안말해주면서 15분이 넘게 시켰다.

 

안마를 다했을때 엄마가 나를 속였던 것을 알았다.

 

원래는 10분인데....

 

나는 화났는데 엄마는 아이고 시원해라라고 했다.

 

흥 ㅠㅠ

 

기분이 완전 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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