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눈이 많이 와서 놀이터에 가서 놀았다.
채원이도 불렀다.
무슨 놀이를 했냐면 눈사람 만들기 밖에 안했다.
눈사람은 아주 거대했다.
내 키도 넘었다.
눈덩이를 들어올리려고 엄마들을 부르기까지 했다.
그래서 완성을 했다.
눈은 나뭇잎, 코는 나뭇가지, 임도 나뭇가지로 했다.
내가 봐도 멋져 보였다.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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