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야기 들어가겠습니다.
오늘은 대학원생들이 병원에 가는 이유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물론 대부분 아파서 가는데 어디가 아파서 갈 지... 한번 알아보죠.
1. 위장병
가장 많이 걸리는 병이죠.
신경쓰는게 많고 불규칙한 식사를 하기 때문에 위장이 남아나질 않습니다.
물론 술도 한 몫 단단히 하지요.
덕분에 대장성 과민 증상(해석 안하겠음) 등도 흔한 증상이지요.
덕분에 위장약은 옆에 기고 사는게 대학원 생이랍니다.
2. 골절
앉아서 공부하는 사람이 신체의 일부분이 부러지는 경우가 흔하냐고 반문하시는
분들이 많겠지만... 실제로 자주 부러지고 깨집니다.
계단을 오르다가도 부러지고, 건강을 위해서 운동을 한다고 하다가 부러지고,
길가다 차하고 키스(?)해서 부러지는 등... 생각보다 깁스를 하고 다니는 경우는
많습니다.
전 아직 다행히 한번도... ^^
3. 디스크
전에도 한번 말했다시피 좋지 않은 의자에 앉아 있다보면 디스크 걸리기가
쉽습니다. 특히 허리 디스크... --;
이 디스크는 대학원생들 사이에 공공연한 비밀입니다.
왜냐구요?
장가 못가잖아요.
4. 화상 등
실험하다 끓는 쇳물에 살이 데이거나 화학약품을 살에 쏟는 경우가 가끔
발생합니다.
이런 경우로 병원에 가는 경우가 일년에 한두번씩은 곡 있죠.
결국 산업재해인데... --;
결론은 다친사람만 손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5. 감기
뭐 누구나 걸리는 것이 감기니까요.
하지만 사실 감기 정도로는 약국에서 약 사먹는 걸로 끝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니면 집에서 푸욱~ 쉬거나
병원간다고 실험실 빠져나갈 때 교수님 눈치 보는게 더 싫어서... --;
6. 헌혈
꼭 아파서만 가는 것은 아니랍니다.
착한 일을 하기 위해서도 병원에 가죠.
헌혈...
저같이 겁많은 사람은 헌혈을 거의 못하지만 저희 실험실 녀석들은 한달에 두 번씩
꼬박꼬박 헌혈을 하러 간답니다.
이 친구들에게 박수 한번 쳐주세요.
짝짝짝~~
7. 기타 등등
부인이 애기 낳을 때가 되어서 아이보러 가는 경우,
다른 사람 문병하러 가는 경우,
취직하려고 신체검사 받으러 가는 경우,
그러고 보니 병원에 가는 경우가 꽤 많군요.
오늘도 이정도만 하겠습니다.
다음엔 '슈퍼맨'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그럼 좋은 하루,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
오늘은 대학원생들이 병원에 가는 이유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물론 대부분 아파서 가는데 어디가 아파서 갈 지... 한번 알아보죠.
1. 위장병
가장 많이 걸리는 병이죠.
신경쓰는게 많고 불규칙한 식사를 하기 때문에 위장이 남아나질 않습니다.
물론 술도 한 몫 단단히 하지요.
덕분에 대장성 과민 증상(해석 안하겠음) 등도 흔한 증상이지요.
덕분에 위장약은 옆에 기고 사는게 대학원 생이랍니다.
2. 골절
앉아서 공부하는 사람이 신체의 일부분이 부러지는 경우가 흔하냐고 반문하시는
분들이 많겠지만... 실제로 자주 부러지고 깨집니다.
계단을 오르다가도 부러지고, 건강을 위해서 운동을 한다고 하다가 부러지고,
길가다 차하고 키스(?)해서 부러지는 등... 생각보다 깁스를 하고 다니는 경우는
많습니다.
전 아직 다행히 한번도... ^^
3. 디스크
전에도 한번 말했다시피 좋지 않은 의자에 앉아 있다보면 디스크 걸리기가
쉽습니다. 특히 허리 디스크... --;
이 디스크는 대학원생들 사이에 공공연한 비밀입니다.
왜냐구요?
장가 못가잖아요.
4. 화상 등
실험하다 끓는 쇳물에 살이 데이거나 화학약품을 살에 쏟는 경우가 가끔
발생합니다.
이런 경우로 병원에 가는 경우가 일년에 한두번씩은 곡 있죠.
결국 산업재해인데... --;
결론은 다친사람만 손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5. 감기
뭐 누구나 걸리는 것이 감기니까요.
하지만 사실 감기 정도로는 약국에서 약 사먹는 걸로 끝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니면 집에서 푸욱~ 쉬거나
병원간다고 실험실 빠져나갈 때 교수님 눈치 보는게 더 싫어서... --;
6. 헌혈
꼭 아파서만 가는 것은 아니랍니다.
착한 일을 하기 위해서도 병원에 가죠.
헌혈...
저같이 겁많은 사람은 헌혈을 거의 못하지만 저희 실험실 녀석들은 한달에 두 번씩
꼬박꼬박 헌혈을 하러 간답니다.
이 친구들에게 박수 한번 쳐주세요.
짝짝짝~~
7. 기타 등등
부인이 애기 낳을 때가 되어서 아이보러 가는 경우,
다른 사람 문병하러 가는 경우,
취직하려고 신체검사 받으러 가는 경우,
그러고 보니 병원에 가는 경우가 꽤 많군요.
오늘도 이정도만 하겠습니다.
다음엔 '슈퍼맨'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그럼 좋은 하루,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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