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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송이의 그림일기

[11/11/5] 학예회


오늘은 학예회 실로폰 연주를 했다.

1-3반은 신랑과 각시를 했다.

엄마께서는 우리반이 제일 잘한다고 칭찬하셨다.

그래서 지금까지 꾸준히 연습해 온게 보람이 있는 것 같았다.

다음에도 칭찬을 받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