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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송이의 그림일기

[11/10/27] 우리만의 피자


오늘은 피자를 먹었다.

이름은 우리만의 피자였다.

다 민이와 나와 엄마가 같이 만든 피자였다.

재료는 햄과 양파와 감자와 버섯과 치즈와 피자용 소스다.

맛은 달콤하고 맛있었다.

나는 맛있어서 3조박 반을 먹었다.

동생은 2조각 반을 먹었고, 엄마께서는 3조각을 드셨다.

내가 제일 많이 먹은 것이었다.

피자를 채원이 집에 가져가서 같이 나눠먹었다.

더먹고 싶었는데......

참 맛있는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