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술마시고 2차로 간집이다.
별 기대 안하고 갔는데 같이 한잔한 동료가 너무 맛있다고 해서 끌려간집.
일단 쭈꾸미는 숯냄새가 나서 매콤하니 맛있었다.
밥을 시켜 비벼먹으니 맛있다.
낙지비빔밥과 별차이가 안나는 맛이라고 할까?
이후에 시킨 새우튀김도 정말 맛있었다.
다만 6마리(8마리?) 인가 나오는데 14,000원의 가격은 비싸다는 느낌도 들지만 확실히 큰 새우라 포만감은 좋았다.
한번쯤 가봐도 좋을 집으로 판단된다.
개인적인 평점은 10점 만점에
8점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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