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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송이의 그림일기

[11/10/5] 달란트


오늘은 피아노 선생님께서 달란트를 2개밖에 안주셨다.

1개만 더 받으면 1칸을 다 채우는건데 너무 아깝다.

다음에는 더 노력해서 자그마치 5개나 받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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