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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송이의 그림일기

[11/9/9] 신발사던날


오늘은 신발을 사러 백화점에 갔다.

그런데 원래는 배드민턴도 못하고 온것이다.

그리고 엄마는 나를 불러놓고서 민이 신발만 사주고 나한테는 하나밖에 안사줬다.

그리고 동생은 어차피 물려받을 수 있으니까 동생 것은 안사줘야 하는 것이다.

나는 엄마께서 동생만 이뻐하는 것 같다.

엄마께서 내 신발을 많이 사주시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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