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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송이의 그림일기

[11/5/13] 춤추기


엄마에게 춤을 춰드렸다.

채원이 엄마는 잘한다고 했다.

엄마도 잘했다고 했다.

기분이 재미있는 기분이었다.

그리고 엄마가 기뻐하는 걸 보고 흐뭇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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