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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2016 제주도 여행기 2일차

제주도 2일차


오늘은 한라산 등반하는 날



첫번째 장소 한라산 등반하기


먼저 도착한 어리목 휴게소


여기에 차를 주차하고 택시를 타고 영실로 이동(영실로 올라가서 윗세오름찍고 어리목으로 내려오는 코스 도전)


이제 산행 시작



영실로 올라오는길은 계단을 통해 올라오는 길로 힘든 길이긴 하지만

주위에 펼쳐지는 장관은 힘든 거슬 잊게 한다.





영실로 올라오다가 계단이 끝나면 어느덧 평지가 나오고 윗세오름 도달전에 전망대가 있다.

이때 평쳐지는 평지 같은 자연경관과 멀리보이는 한라산 백록담



돌탑이 있으면 쌓아야 제맛




윗세오름 오는 길에 보이는 꽃들과 길




윗세오름에 오르면 무조건 먹어줘야한다는 컵라면

그 맛은 잊을 수 없다.

1인 2개만 구입가능하고 가격은 1개 1,500원


백록담을 뒤로하고 하산시작



내려오는 동안에 구름이 끼고 몽환적인 환경을 만들어주었다.




두번째 장소 제주재래오일장

시장은 시장인데 좀 크다.

가격도 저렴한 편인것 같고..


마침 7일이라 장이 열리는 날이라 방문했다.


시장에서 국밥은 먹워줘야해서 인터넷 검색해보니 이곳은 광주식당이라는 곳이 제일 맛있다고 해서 국밥과 꼼장어 구이를 막걸리와 함께 흡입.


애들 먹을거 없는 곳에서 먹었다고 아내에게 혼났다.




세번째 장소 대우정식당(돌솥밥)


여기서는 불행히 사진을 못 찍었다.


아이들 밥도 안 먹게했다고 혼나고 찾아서 간신히 도착한 집


특이한건 돌솥을 덜어먹고 물을 붓는 게 없었고


마아가린을 넣고 비벼 먹는다.


맛은 있는 집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방문자 사인을 보니 비, 김태희, 이병헌, 이민정등 나름 유명하단 사람은 다 왔다간 모양이다.




네번째 장소 숙소인 붉은오름 휴양림


다음날 아침 사진 까지 같이 넣었다.


왜냐하면 밥에 도착해서 찍을게 없어서..


숙소는 예약이 어렵지 가격은 정말 저렴하다. 3만 2천원인가?



아침에 삼나무 숲을 산책하기 참 좋다.


정상에 올라가기도 30분이면 올라가는 쉬운 코스인데..


정상이라고 해봐야 별거없고 날벌레만 많이 있었다.




이제 사흘째로 접어들어 다시 체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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