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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이야기/스마트폰이야기

inote BLUE MOBILE PHONE P100 사용기 - 음질 등의 부가기능 비교


리뷰 이어 갑니다.

1. 개봉기를 통한 외관 등에 대한 평가

2. 페어링및 기본기능 평가 - 이번 리뷰

3. 음질 등의 부가기능 비교

4. 종합


1. 음질
  음질은 음악을 틀고 들어보는 수준으로 결정했다.

  기본적으로 미니폰에서 나오는 소리는 '소리가 난다' 수준이다.
  결코 음악 감상을 위한 음질을 상상해서는 상상한 그 이하의 결과를 얻게 될 것이다.

  다음은 이어폰 또는 헤드폰 연결해서 들어 보았다.
  사은품으로 따라온 TDK의 MCS300, LE의 Superfi V, 그리고 헤드폰 MJ-SE71 로 들어보았다.

  결론적으로 결국 소리는 각각의 이어폰과 헤드폰의 재생능력에 달렸다라는 생각이다.
  이어폰이 좋으면 좋은 소리를 들려주고 이어폰이 나쁘면 나쁜 정도의 소리 밖에 안나는 것으로 확인하였다.

  여기서 주목할 것은 사은품인 TDK의 MCS300이 인터넷 최저가 13,590원 짜리인데도 제가 주로 듣는 발라드에서는 맑으면서도 깨끗한 소리를 내주었다. 

  약간 날카로운 느낌도 주는 꽤 괜찮은 이어폰이라는 느낌이다.

  인터넷 사용기를 뒤져보니 락에는 별로라는 평이 있었으니 참고바란다.


2. 인터넷 무료전화 이용

  다음의 마이피플을 이용해서 테스트를 실시했다.

  결국 사용해 보니 갤럭시탭으로 마이피플로 전화거는 것 까지 다해야하며 BT-P100은 그냥 이어폰의 역할이라고 할 수 밖에 없었다.

  즉 BT-P100으로 전화걸기 끊기는 할 수 없으며 그냥 통화만 BT-P100으로 되는 것이다.

  뭐 어찌되었던 전화기능이 없는 갤탭을 사용하시는 분들에게는 이러한 방식으로 전화를 할수 있다는 하나의 가능성을 보여준 정도라고 할 수 있다.

 



 
3. 음악 듣기
  블루투스 이어폰과 같이 이어폰을 연결하면 목걸이형 mp3를 사용하는 것과 같이 사용할 수 있다.

음악 버튼을 클릭하면 갤럭시탭의 playerpro를 자동실행하고 연주를 시작한다.

 볼륨조절은 7단계로 조절이 가능하고 '*' 키를 누르면 이전곡 '#'을 누르면 다음곡 연주가 된다.



기타 동글이 등의 부가기능은 아직 사용해보지 못했다.

이 부분은 나중에 사용해 보고 다시 글을 올릴 예정입니다.

참고로 사진 모델은 저희 집에계신 황후폐하 께서 몸소 해주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