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화물 2012. 8. 2. 19:53

오늘은 엄마께서 속회예배를 드리고 돌아오셨는데 너무 반가워서 내목을 잡고 안아서 흔들었다.

 

그런데 갑자기 내목이 아팠다.

 

목뼈가 부러진것 같은 느낌이었다.

 

너무 목이 쑤셨다.

 

목을 움직일 수 없을 것 같다.

 

목을 움직이지 못하니까 일기 쓰는 것도 어렵다.

 

너무 아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