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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송이의 그림일기

[12/5/16] 집지키기

수소화물 2012. 5. 20. 16:36

오늘은 집을 잘 지켰다.

 

집을 지키는 동안 독서록과 일기를 쓰기로 했다.

 

그래서 지금 일기를 쓰고 있는 것이다.

 

엄마가 나를 칭찬해주겠지.

 

그런데 조금 무섭다.

 

엄마가 빨리 왔으면 좋겠다.

 

왜 이렇게 안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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