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야기/송이의 그림일기

[12/3/24] 발이 아팠다.

수소화물 2012. 3. 25. 21:18

오늘은 아침에 까목고 약을 안 먹어서 발이 엄청 아팠다.

발이 얼마나 아픈지 욱신욱신거렸다.

그런데 다행히 아빠가 엄마랑 통화할때 엄마가 갑자기 약 얘기를 해서 아빠는 아차! 하고 얼른 약을 먹였다.

약을 먹으니까 약을 안먹었을때보다 백배 안 아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