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글/대학원일기-예전글
[대학원일기] 계
수소화물
2011. 12. 6. 08:14
오늘 이야기 들어가겠습니다.
오늘은 '계'에 대한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계'란 예로부터 내려오는 친목과 서로 상부상조하는 모임입니다.
대학원에서도 이런 계는 존재합니다.
그럼 대학원에 존재하는 '계 또는 '모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진학모임계
지겨운 대학원 공부에 더 공부하고자 하는 친구들이 모인 모임이죠.
석사과정 친구들 중에서는 박사과정을 더 나은(?) 학교로 가고자 모임을
만들고 학부때도 좋은 대학교에 석사로 진학하고자 모임을 만들죠.
이들 모임에서는 진학하고자 하는 학교의 전공과목에 대한 공부와
정보 입수, 그리고 영어공부를 하더군요.
물론 저희들은 지겨운 공부 또 하는 친구들이라고 부러움반, 질투반으로
보곤 합니다.
2. 학술계
대단한 친구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전공하는 학문에 대한 심도깊은 이해를 해보고자 모임을
만든 것이죠.
몇몇 뜻 있는 친구들이 모여 새로운 학문이나 정보, 그리고 기본적인
내용에 대한 완벽한 이해를 하고자 창설된 모임들이죠.
대부분 이런 친구들은 취직도 잘하고 취직 후에도 상대적으로 두각을
나타내곤 하더군요.
물론 저는 가입 못했습니다. --; (실력이 없어서)
3. 주당계
제가 가입한 곳입니다. ^^
틈만 나면 만나서 술을 마시는 모임..
대학원에서 생기는 스트레스를 술 한잔과 더불어서 날려버리는 거죠.
물론 몸 축나고, 돈 축나는 모임이긴 합니다.
또 애인이 생기면 이 모임을 탈퇴하는 친구들이 꽤 많더군요. --;
하지만 전 아직 건재합니다. ^^
4. 체육계
체육모임도 있습니다.
작게는 발배구같은 것을 하는 것으로 시작해서 학부생들의 축구모임에서
활동하거나 아니면 사회인 야구모임 또는 배드민턴, 테니스 같은 곳에 들어가서
운동을 하는 모임이죠.
물론 운동신경이 좋은 사람들이 많이 하지만 운동신경이 좋지 않더라도
건강과 뱃살을 위해서 하는 사람도 꽤 됩니다.
이 모임에 들어있는 사람들의 구호가 있습니다.
'미래의 부인을 위해서 튼튼한 체력을 기르자'
5. 종교계
종교모임도 있습니다.
특히 교회 다니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예배드리고 하는 모임말입니다.
물론 많은 사람들이 곱지 않은 시선으로 보곤 합니다만..
그래도 꾸준히 대를 이어서 잘 유지되는 모임이지요.
왜? 곱지 않은 시선으로 보냐구요?
자신이 해야할 일은 제대로 하지 않고 그 모임에만 참석하려는
친구들이 많기 때문이죠.
그렇지 않다면야 무슨 문제가 있겠습니까만....
이정도만 하겠습니다.
다음엔 '바람둥이'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가 합니다.
그럼 추운 날씨에 건강지키시기를....
오늘은 '계'에 대한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계'란 예로부터 내려오는 친목과 서로 상부상조하는 모임입니다.
대학원에서도 이런 계는 존재합니다.
그럼 대학원에 존재하는 '계 또는 '모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진학모임계
지겨운 대학원 공부에 더 공부하고자 하는 친구들이 모인 모임이죠.
석사과정 친구들 중에서는 박사과정을 더 나은(?) 학교로 가고자 모임을
만들고 학부때도 좋은 대학교에 석사로 진학하고자 모임을 만들죠.
이들 모임에서는 진학하고자 하는 학교의 전공과목에 대한 공부와
정보 입수, 그리고 영어공부를 하더군요.
물론 저희들은 지겨운 공부 또 하는 친구들이라고 부러움반, 질투반으로
보곤 합니다.
2. 학술계
대단한 친구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전공하는 학문에 대한 심도깊은 이해를 해보고자 모임을
만든 것이죠.
몇몇 뜻 있는 친구들이 모여 새로운 학문이나 정보, 그리고 기본적인
내용에 대한 완벽한 이해를 하고자 창설된 모임들이죠.
대부분 이런 친구들은 취직도 잘하고 취직 후에도 상대적으로 두각을
나타내곤 하더군요.
물론 저는 가입 못했습니다. --; (실력이 없어서)
3. 주당계
제가 가입한 곳입니다. ^^
틈만 나면 만나서 술을 마시는 모임..
대학원에서 생기는 스트레스를 술 한잔과 더불어서 날려버리는 거죠.
물론 몸 축나고, 돈 축나는 모임이긴 합니다.
또 애인이 생기면 이 모임을 탈퇴하는 친구들이 꽤 많더군요. --;
하지만 전 아직 건재합니다. ^^
4. 체육계
체육모임도 있습니다.
작게는 발배구같은 것을 하는 것으로 시작해서 학부생들의 축구모임에서
활동하거나 아니면 사회인 야구모임 또는 배드민턴, 테니스 같은 곳에 들어가서
운동을 하는 모임이죠.
물론 운동신경이 좋은 사람들이 많이 하지만 운동신경이 좋지 않더라도
건강과 뱃살을 위해서 하는 사람도 꽤 됩니다.
이 모임에 들어있는 사람들의 구호가 있습니다.
'미래의 부인을 위해서 튼튼한 체력을 기르자'
5. 종교계
종교모임도 있습니다.
특히 교회 다니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예배드리고 하는 모임말입니다.
물론 많은 사람들이 곱지 않은 시선으로 보곤 합니다만..
그래도 꾸준히 대를 이어서 잘 유지되는 모임이지요.
왜? 곱지 않은 시선으로 보냐구요?
자신이 해야할 일은 제대로 하지 않고 그 모임에만 참석하려는
친구들이 많기 때문이죠.
그렇지 않다면야 무슨 문제가 있겠습니까만....
이정도만 하겠습니다.
다음엔 '바람둥이'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가 합니다.
그럼 추운 날씨에 건강지키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