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화물 2011. 12. 5. 12:34


오늘은 민이가 귓밥을 계속 파달라고 졸랐다.

그래서 엄마는 할 수 없이 민이의 귓밥을 파주셨다.

그런데 민이는 계속 파달라고 졸랐다.

드디어 엄마께서 폭발을 하셨다.

야~ 나도 힘들거든. 어쩌고저쩌고어쩌고저쩌고..

그렇게 계속 말을 하셨다.

나는 귓밥을 파달라고 엄마께 조르지 않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