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야기/송이의 그림일기

[11/11/10] 예쁜 인형

수소화물 2011. 11. 22. 13:11


오늘은 학교에서 돌아오자마자 우리 동생이 엄마께서 예쁜 인형을 사주셨다고 자랑을 마구마구했다.

그래서 화가 부글부글 올라오더니 드디어 뚜껑이 열렸다.

그래서 샘이나서 엉엉 울었다.

나도 엄마께 사달라고 해야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엄마께 말했더니 엄마께서는 나를 혼내키셨다.

정말 속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