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야기/송이의 그림일기
[11/7/15] 채원이가 놓고 간 것
수소화물
2011. 11. 14. 15:42
채원이가 우리집에서 함께 놀다가 집으로 갈때 머리끈과 머리를 예쁘게 꾸미는 것을 놓고 갔다.
나는 그걸 가지고 싶었지만 채원이한테 돌려줘야 한다는 생각도 했다.
돌려줄까? 아니면 가질까?
마음이 망설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