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야기/송이의 그림일기
[11/8/22] 개학날
수소화물
2011. 11. 9. 13:40
오늘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개학날이다.
나는 선생님께서 내가 오자마자 반갑게 맞아주실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 생각은 틀린 생각이었다.
왜냐하면 나를 맞아주시지 않았기 때문이다.
나는 선생님께서 반갑게 맞아주시지 않아서 기분이 좋지 않았다.
개학날이어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