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곳 유머란에 대학원 일기를 재작년 12월 15일 올리기 시작한지
벌써 1년이 훌쩍 넘어 버렸습니다.
많은 분들이 보잘 것 없는 제 글을 좋아해주셨고 따끔한 충고를 해 주신분도
계셨었지요.
그외에도 제 자신에게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애인도 생기고, 많은 분들과 알게 되어서 가끔 전화통화도 하고 한번은 신문에도
나는 경사를 겪기도 하였습니다.
이제 많은 시간이 지나서 제 자신이 졸업을 하게 되었네요.
현재 계획으로는 올해는 제가 국내에 없을 듯 합니다.
공부를 더 해야 할 것 같아서...
그동안 많이 정들었던 유머란에서 떠나기가 서운합니다만 만나면 헤어지는 것이
당연하듯이 언젠가는 다시 만나뵐 날이 있겠지요.
혹시나 제 글이 유머란에 어울리지 않아 유머란의 페이지만 더럽힌 것이 아닌가
하는 걱정도 남습니다만 부디 좋은 마음으로 이해를 해주셨기를 바랍니다.
그동안 제 대학원 일기를 아껴주셨던 모든 분들에게 감사 말씀을 전하며
이제 인사를 드리며 물러납니다.
다음에 또 여러분들을 뵈올 날을 기대하겠습니다.
안녕히..
벌써 1년이 훌쩍 넘어 버렸습니다.
많은 분들이 보잘 것 없는 제 글을 좋아해주셨고 따끔한 충고를 해 주신분도
계셨었지요.
그외에도 제 자신에게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애인도 생기고, 많은 분들과 알게 되어서 가끔 전화통화도 하고 한번은 신문에도
나는 경사를 겪기도 하였습니다.
이제 많은 시간이 지나서 제 자신이 졸업을 하게 되었네요.
현재 계획으로는 올해는 제가 국내에 없을 듯 합니다.
공부를 더 해야 할 것 같아서...
그동안 많이 정들었던 유머란에서 떠나기가 서운합니다만 만나면 헤어지는 것이
당연하듯이 언젠가는 다시 만나뵐 날이 있겠지요.
혹시나 제 글이 유머란에 어울리지 않아 유머란의 페이지만 더럽힌 것이 아닌가
하는 걱정도 남습니다만 부디 좋은 마음으로 이해를 해주셨기를 바랍니다.
그동안 제 대학원 일기를 아껴주셨던 모든 분들에게 감사 말씀을 전하며
이제 인사를 드리며 물러납니다.
다음에 또 여러분들을 뵈올 날을 기대하겠습니다.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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