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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송이의 그림일기

[11/7/28] 안동하회마을에 놀러가서


안동하회마을에 놀러가서 재미있게 놀았다.

한지를 직접 만들어보기도 했다.

그런데 한지를 만들때 준영이오빠, 민이는 아주 두껍게 만들어졌는데 나는 얇게 만들어졌다.

그게 안좋은 점이었다.

좋은 점은 한지를 만들때 내가 제일 세게 잘 흔들었다는 것이다.

제일 재미있었던건 오빠와 베게 싸움을 한 것이었다.

그리고 꼬물락놀이도 했다.

꼬물락놀이는 바막에서 꼬물락거리며 다른 사람과 부딪히지 않게 조심하는 놀이다.

다음에 또 놀러 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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